정책, 사회, 일상, 이슈194 비에 젖은 신발, 샌들 어떻게 말리고 관리하지?? 연일 이어지는 장마로 인해 하늘은 연신 흐리고 공기 중엔 습기가 가득합니다. 물기를 머금은 땅들은 배출할 새도 없이 비를 맞고 있습니다. 단시간에 폭우가 내리면 아스팔트 도로 위는 물바다가 됩니다. 비에 젖고, 물웅덩이에 빠진 신발을 계속 신고 있을 경우, 발에서 악취가 나거나 무좀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샌들 샌들은 여름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신는 신발입니다. 비 오는 날은 양말이나 운동화가 젖는 게 싫어, 샌들이나 슬리퍼를 많이 신기도 합니다. 또한 바닷가나 계곡 등에서 가볍게 신고 물속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물에 젖은 샌들은 잘 관리해야 냄새 없이 다음 해에도 신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 샌들은 베이킹 소다를 물에 푼 뒤, 솔로 문질러서 닦습니다. 샌들을 잘 말린 뒤에는 비닐 봉투나 지퍼백 등.. 2020. 8. 12.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