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사회, 일상, 이슈194 코로나 우울, 마성의 토닥토닥으로 위로 받자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코로나 블루를 코로나 우울로, 우리나라 말로 대체해서 부르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외국어로 된 신 용어가 퍼지면서 국민들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듬는 움직임입니다. 코로나 우울이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우리 삶에 많은 부분이 변화하면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함과 우울함, 무기력감을 나타냅니다. 마성의 토닥토닥 오늘은 코로나 우울의 극복을 위해, 역기능적 사고를 수정하고 우울증상의 감소 및 정서 조절에 도움을 주는 마음 성장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 '마성의 토닥토닥'을 소개합니다. 마성의 토닥토닥은 정신건강기술 개발사업(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고려대학교 허지원 교수 연구팀과 덕성여자대학교 최승원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정신건강기술 개발사.. 2020. 8. 15.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