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의 휴가법, 해수욕장 예약제 신청과 신호등 서비스, 예약 못하면??
올 여름은 다른 해에 비해 특히나 더 덥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최고 기온이 아닌,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경우 폭염 특보가 발령된다고 하는데요, 올해는 폭염 특보 발령이 25일 이상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피서와 바다, 휴가 등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여행도, 휴가도 가기 꺼려지고 어디 놀러가고는 싶은데, 사람이 많은곳은 또 걱정되고.. 선뜻 여행이나 휴가를 가기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수도권 확산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올 여름에 해외여행도 힘들어 지면서 해수욕장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방역 당국과 해양 수산부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에 앞서, 해수욕장 거리두기 수칙을 개정하고, 해수욕장 예약제 및 신호등 서비..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