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담배갑 경고그림, 흡연하면 코로나에 더 취약해져요
흡연은 담배를 피우는 행위로, 담배 연기 안의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을 흡입하는 것과 같습니다. 흡연은 각종 암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뇌졸중 등을 일으키며, 기형아 출산의 위험도 있습니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총량이 일주일 내내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백해무익한 담배, 중국에서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코로나 19가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흡연자가 코로나 19에 더 취약했던 원인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 연구원은 세포 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수용체 ACE2(안지오텐신 전환효소)가 담배연기 및 뇌졸중, 당뇨병으로 증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흡연실 안에..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