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사회, 일상, 이슈194 보건복지부, 방역수칙을 위반한 곳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최근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며 500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이 일상 곳곳에 스며들었지만,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는 지금이 4차 유행의 갈림길이라며 이대로 가다간 하루 천 명이상 감염자가 생길 수도 있다며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유흥시설 집단감염 04.02일 정세균 본부장은 중대본에서 최근 부산, 대전, 경남 등 일부 지역의 유흥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술을 마시고 춤을 추는 유흥시설의 특성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기 어려우며, 종업원들이 여러 업소를 옮겨 다니고 이용자들은 방문 사실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어,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에도 어려움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정세균 .. 2021. 4. 5.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