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사회, 일상, 이슈194 경비원에게 향하는 갑질 근절,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대책 2020.05.10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이자 가해자의 폭언과 폭행, 갑질로 인해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던 최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2020.07.08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국민권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공동주택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경비원에 대한 입주민의 폭언 · 폭행 ·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한 경비원을 보호해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갑질 관련 대응체계 마련 공동주택 입주민 등의 갑질을 예방하고 경비원 등이 갑질 피해를 당했을 시,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체계로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경비원 등 근로자에 대한 폭언 등의 금지 및 발.. 2020. 7. 9.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94 다음